충북 옥천군이 지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 옥천군이 지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에 7일 군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옥천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을 포함해 주민 40여 명이 참석해 도시재생에 대한 식지 않는 열기를 보여줬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오전, 오후로 나누어 진행되며 ‘옥천 로컬크리에이터 과정’과 ‘옥천 자원순환 활동가 과정’ 2개 과정으로 5월 22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백기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옥천의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옥천의 공유공간, 시골 잡지, 시골 카페, 예술공간 등을 만들어 온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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