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임직원이 지난 6일 천안종합운동장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지난 6일 K리그2 천안시티FC 개막전 홈경기를 앞두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공사 임·직원 60여명은 종합운동장 진입로, 주차장, 관람석 등 운동장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후 종합운동장 진출입로 차선 규제봉 신규 교체와 관람석 테이블 보수 등을 통해 종합운동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K리그2 2024 개막에 따라 시민들이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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