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는 2024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공익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읍·면을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9988행복지키미 등 14개 사업단 2천102명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의 목적, 참여자 자격, 부정수급 조치, 참여자 준수사항, 안전예방, 사고예방 등을 교육한다.

교육은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군노인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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