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 콘텐츠 구성 예시.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8월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인식 및 관련 법·제도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자가학습 콘텐츠는 천안시 내부 행정시스템에 접속함과 동시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학습창이 자동으로 실행되며, 학습 후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학습 내용은 개인정보의 이용·제공 및 침해사고 대응 절차,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준수사항,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웹툰을 시청하는 방식으로 직원들이 부담 없이 자발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문제풀이나 자가 진단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이해도를 직원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가학습 콘텐츠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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