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도시 천안(을) "[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

이정만 예비후보
대표공약 1호 카드뉴스 포스터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이정만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젊은도시 천안(을)에 맞춤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를 대표 1호 공약으로 제시했다.

천안(을) 지역은 특히 평균연령이 충남에서도 비교적 낮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에 이정만 예비후보는 "우리 천안은 젊은 도시라는 타이틀에 비해 아직까지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맘놓고 어우를 수 있는 어린이 복합 문화 단지가 부족한게 현실이다. 특히 초등학교 전국 제1의 과밀학급 밀집지역이다. .

이 예비 후보는 "아이키우기 좋은 천안(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배울수 있는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을 대표 공약으로 시민들께 약속한다"고 했다.

이어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는 천안(을)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과 행복만족을 위해 [놀이] [문화] [교육] [체험] [글로벌테마] 형태의 5가지 융복합 테마파크로 조성하려 한다."며 구체적 컨셉을 제시했다.

또한 "호수공원 역시 중요한 시민공간으로서 개발해야 하지만, 우리 천안(을) 지역은 특히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문화체험도 함께 병행하는 공간이 현저히 부족한게 현실"이라며" 테마파크의 동시 수용 가능 인원 약 1,000명 목표로 맘껏 뛰어놀고 체험할 수 있는 세미 테마파크를 선보일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충남도 및 천안시와 협업하고 국비를 확보, 약 300억원 이상 예산을 투자하고, 민간 기업을 함께 유치하여 투입된 예산이 증발되지 않고 수익을 발생시켜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진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성거읍 충남도 중부농축산물류센터는 아직 뚜렷한 활용방안을 모색하지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정만 예비후보는[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