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렬 지부장은 이날 지역 내 농·축협 임직원을 중심으로 충북도 문화소비 365사업에 동참할 것을 약속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지부장은 "충북 문화산업과 지역경제를 동반 성장하는 가치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농협 임직원은 물론 보다 많은 도민이 동참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북도 문화소비 365 사업’은 도민을 대상으로 도내에서 개최되는 공연, 전시, 도서, 영화, 문화체험 및 교육 등 다양한 문화소비 확산을 위한 것으로 NH농협카드로 사용하면 월 4만 원, 연 10만 원 한도로 20%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며, 카드 자체 할인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충북도, (재)충북문화재단,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공동 주관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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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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