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의 20m 높이에 수량이 많을 때는 장관을 연출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명인 난계 박연 선생이 낙향해 이곳에서 아름다움을 찬탄하는 글을 많이 남겨 ‘박연폭포’로도 불린다.
군 관계자는 "겨울 강수량이 많아 예년보다 일찍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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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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