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보건소 직원들이 영동읍 시가지에서 비만예방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건강생활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모일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만예방의 날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이달 28일까지 15만보를 걷고 비만예방의 날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참여는 오는 14일까지 앱 가입 및 영동군커뮤니티 가입 후 걷기를 시작하면 된다.(하루 1만보 기준)

군 보건소는 비만 예방사업으로 오는 12일부터 ‘일이삼 비만 탈출 교실’도 운영한다.

대상은 BMI지수 23이상인 군민(20∼65세)으로 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043-740-5526)로 신청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