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까지 결혼·육아·청년정착·인구문제 등 접수

충북 영동군청 전경.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 5일까지 ‘인구·청년정책 숏폼 영상 공모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영상 주제는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긍정적 가치관 제고 △영동 정착 청년들이 살아가는 희망 이야기 △기타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있는 영동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작품은 신청서, 동의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yuna0629@korea.kr)로 송부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작품 중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https://www.yd21.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인구·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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