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3~11월까지 우리말고운말 등 6강좌 운영

세종특별자치시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2024년 신흥사랑 아카데미 개강식’에서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관장 이상오)은 5일 복지관 이용 노인 및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신흥사랑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2024년 신흥사랑 아카데미는 노인들에게 배움과 여가생활에 대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인 참여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카데미 일정은 3~11월까지 진행되며 △우리말고운말 △노래교실 △종이접기교실 △뜨개질교실 △보드게임 △캘리그라피 총 6강좌로 운영된다.

이상오 관장은 "신흥사랑 아카데미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되찾고,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복지관에서는 늘 어르신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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