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순성초교,주성장학재단장학금수여사진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 순성초등학교(교장 박호철)는 지난 4일 2024학년도 취원식 및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날 취원식 및 입학식은 병설유치원 원아 25명과 1학년 신입생 11명을 대상으로 치러졌으며, 장학금을 수여한 주성장학재단은 순성초 21회 졸업생인 신영무 변호사가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246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2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성초 신입생에게 각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