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행사에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비롯하여 홍문표 국회의원, 이용록 홍성군수, 이혜숙 혜전대학교 총장,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원,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임광수 충남캠퍼스 명예학장 및 정순교 충남캠퍼스 총동문회장과 재학생 1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김 학장은"급변하는 사회구조에서 기술인력으로 우뚝 서려면 기존 기술과 신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신입생들에게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기를 것"을 당부했다.
이어"충남캠퍼스로의 교명 변경으로 매우 영광스러운 한편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 산업 발전과 기술인력 양성의 소임을 다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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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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