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발을 위한 훈련 매진

공주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대비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소방서는 오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태안·논산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도 대표 선발전을 위한 맹훈련에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 대표 선발전 최종 우승팀은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충남 대표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이번 도 대표 선발전은 공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구조대원 소방위 이병웅 등 5명이 대표로 출전한다.

출전하는 5명의 구조대원은 선발전까지 개인 체력 향상을 위한 훈련은 물론 단계별 전술훈련과 세부 기술 숙달 훈련에 밤낮없이 매진하고 있다.

류일희 서장은 "직원들이 부상 없이 최선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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