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대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위임한 채민자 교육장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음성군 교육지원청 37대 교육장에 채민자 전 충북진로교육원 진로운영 과장이 취임했다.

음성군 대소면 출신인 채 교육장은 청주교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4년 교직을 시작했으며, 보은교육청 장학사, 상봉초, 풍광초, 창신초 교장과 충북진로교육원 진로운영 과장을 거쳐 이번에 음성교육 지원청장으로 부임했다.

채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을 갖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인재 육성에 중점을 두고 반기문 재단과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다올찬 음성교육을 구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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