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계룡면 새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초대 가수 공연, 경품추첨 등 즐길 거리 또한 풍성하게 마련됐다.
각 마을 주민 4명이 한 팀을 이뤄 이장단의 공정한 심판 속에 31개 마을이 윷놀이 대항을 펼쳤다.
영예 우승을 차지한 중장3리에는 상품으로 쌀(10kg) 20포가 제공됐다.
중장3리 주민들은 상품으로 받은 쌀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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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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