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무병원 소아·청소년과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 아산충무병원이 오는 3월부터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개시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이하 소아·청소년환자가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소아 전문의의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자치단체가 지정한 의료기관이다.

또 아산충무병원의 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면 일반응급실보다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볼 수 있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아울러 응급실은 응급환자가 먼저 진료 및 처치를 받기 때문에 단순감기나 고열로 소아환자가 응급실에 방문하면 대기가 길어질 수 있지만, 아산충무병원 소아청소년과로 가면 빠른 외래진료를 볼 수 있다.

한편 아산충무병원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12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12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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