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27일 오후 1시 11분께 충남 공주시 이인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을 주행하던 24t급 화물차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에 실려있던 퇴비 원료가 도로에 쏟아졌다.

견인 등을 이유로 2차선이 통제됐으며 2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이어졌다.

고속도로순찰대는 화물차 앞 타이어가 터진 후 도로 연석을 들이받고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60대 운전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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