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LX 충북지적재조사추진단(단장 변상희)은 지난 26일 올해 지적 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추진단, 도내 지적 재조사 담당자 등은 이날 올해 사업지구별 업무추진 공정관리 계획, 기술·교육·측량용품의 지원 계획, 공정별 작업 방법과 신기술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이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경계를 바로잡아 토지의 이용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변상희 단장은 "안전하고 신속한 사업완수를 위해 지적소관청, 대행자, LX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에도 민·관·공 협의체를 통한 상생하는 지적 재조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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