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근 회장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18대 회장에 김영근 회장이 27일 취임했다.

이날 군 농업기술센터 명작관에서 열린 18대 회장 취임식에는 조병옥 군수와 안해성 군의회 의장, 전대수 충북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김영근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했으며, 이임하는 정우철 회장과 여성회장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김영근 회장은 "지난 3년간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해온 정우철 회장과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회원들과 협력해 발전하는 음성군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