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과 신은희 팀장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대통령 표창 음성군청 최윤서 주무관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음성군청 세정과 최윤서 주무관이 27일 열린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편익 시책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세정과 신은희 팀장은 민원·옴부즈만 부문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최 주무관은 다양해지는 민원수요에 부흥하기 위해 군민편의 중심의 서비스시책 개발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주무관은 민원창구 안전유리 설치와 휴대용보호 장비도입을 통해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민원행정 업무에 대한 민원 서비스 시책을 개발했다.

신은희 팀장은 민원인 관점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고충 민원을 처리했으며, 민원처리 실태 점검해 고충민원 해결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사전 컨설팅 감사 제도를 활용해 고충민원을 해결하는 등 민원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최윤서 주무관은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신은희 팀장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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