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가족 등 회원 100여 명 참여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 내수농협(조합장 변익수)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요가교실을 열고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했다.

개강식에는 변익수 조합장과 변종오 충북도의원, 최재호, 정영석 청주시의원이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다.

내수농협은 농민 조합원, 조합원 가족, 준조합원, 고객 등을 대상으로 100명을 요가교실 회원으로 모집했다.

요가교실은 이날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변익수 조합장은 "올해도 요가교실을 통해 내수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활기찬 삶을 누리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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