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협회·전기기술인협회 파트너십 업무 협약 체결
이를 위해 한전 충북본부는 26일 유관기관인 전기공사협회·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와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이중호 한전 충북본부장, 구성서 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장, 이규금 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장은 이날 이런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3개 기관은 상호 간 안전관리 대책의 현장 정착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교육지원과 위험성 평가 인정 획득에 관한 회원사 자체 홍보 등을 통해 한전 충북본부의 안전 문화 활동이 정착하는 데 앞장선다.
이중호 충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정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통해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 및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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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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