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년도 사업단 발전방안 논의

한국교통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제1차 사업위원회를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 LINC 3.0사업단(단장 구강본)이 LINC 3.0사업의 사업계획 수립과 변경에 대한 심의를 위해 제1차 사업위원회를 가졌다.

25일 사업단에 따르면, 학교 당연직 위원, 외부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된 사업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2차년도 핵심 성과지표 달성 현황과 사업비 집행 실적 현황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3차년도 사업단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승조 총장은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되고 그에 따라 지산학연 협력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2차년도 LINC 3.0사업단의 성과 현황을 살펴보면 지자체, 기업과 협력해 온 만큼, LINC 3.0사업의 지산학연 협력 연계성을 지속 유지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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