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의 저자와 함께하는

충주시가 양성평등 아빠표 육아 강연을 갖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가 지난 22일 양성평등 실현과 올바른 자녀 양육법을 공유하기 위한 ‘아빠표’육아강연을 가졌다.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관내 가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치 컨설턴트에서 육아 컨설턴트로 변신한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의 저자 윤태곤 강사가 ‘시샘’으로 시작된 ‘자뻑’육아 성공기를 실제 경험 위주의 강의가 진행됐다.

또 육아의 어려움을 사실감 있게 풀어내며 공감과 조언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의 성장과 양육지원을 위해 충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 도시 충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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