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의 실종·가출 이후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최근에도 가출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성매매 등 강력범죄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삼신늘푸른동산 입소 아동인 김모 군은 "경찰관이 구체적인 사례로 가출 후 당할 수 있는 범죄 피해사례에 대해 교육을 해주어서 경각심이 들었고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최철균 경찰서장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부여 꿈나무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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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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