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 커피 라떼아트 자격과정을 운영했다.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식품공학과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커피 라떼아트 자격과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지역 연계 교육 사업으로 라떼아트 자격과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커피 라떼아트 자격과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총 8주에 걸쳐 ‘우유스티밍 설명 및 실습’, ‘에칭을 이용한 라떼 실습’, ‘기본하트·밀어넣기’, ‘결하트·로제타’, ‘응용 라떼아트’등의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총 12명의 지역 내 주민 및 학생들이 라떼아트 자격증을 획득하고 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에 완료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프로그램을 통해 총 15명의 지역 내 주민 및 학생들이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획득했다.

국립 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식품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력 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