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선 이사장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16대 이사장에 현일선(67) 현 이사장이 연임됐다.

청주산단관리공단은 22일 공단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45회 정기총회에서 대표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현 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현 이사장은 수락연설에서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사장으로 재추대해 주셔서 송구한 마음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주어진 3년의 임기동안 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합심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디에프텍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현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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