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마을 순회하며 적치된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 작업 실시
이날 협의회 회원 40여 명은 잔류농약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산척면 26개 마을을 순회하며 적치된 폐농약병을 수거,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김상호 회장은 "산척면 새마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폐농약병 수거를 통해 마을 환경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하도록 환경보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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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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