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군수, 지역 어린이집 졸업식 찾아 새로운 출발 응원

증평군이 추진하는 ‘함께하는 행복돌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사진은 이 군수가 지역 어린이집 졸업식장을 방문, 축하의 말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 증평군이 추진하는 ‘함께하는 행복돌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아이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365 아동돌봄이 대표적이다.

이재영 군수도 지역 아동돌봄 정책에 적극적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최근 지역 어린이집 졸업식장을 방문,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 20일부터 충청어린이집을 비롯해 차돌·공립아이사랑·사임당어린이집 등 지역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한 이 군수는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이 군수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란 어린이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항상 웃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군에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돌봄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군수는 "증평군은 지역 내 아동들의 돌봄 공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선 6기 공약 1호를 ‘함께하는 행복돌봄’ 정하고 아이낳아 기르기 걱정없는 지역을 만들고자 증평형 365 아동돌봄을 추진하고 있다"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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