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충주 발전 완성하겠다”는 포부 밝혀

충북 충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이 4선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이 21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4선 도전에 나섰다.

이날 오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충주시청 브리핑 룸을 찾은 이 의원은 "충주시민들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 덕분에 3선의 큰 힘으로 중단없는 충주 발전을 이끌 수 있었다"며 "더욱 강력한 4선의 힘으로, 이종배가 쏘아올린 충주 발전, 이종배가 책임지고 완성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국회 등원 후 충주시 국비예산 총 5조8천606억 원 확보, 충주~판교 직통열차 개통, 국립충주박물관 등 32개 국가·공공기관 유치, 현대엘리베이터 등 우량기업 유치, 충북 유일 문화도시 선정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충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 등을 역임한 이 의원은 민선 5기 충주시장과 제19·20·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제21대 국회에서는 3선 중진의원으로서 국민의힘 초대 정책위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을 맡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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