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2일까지 자격증 취득비용 최대 60만원 지원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도기업진흥원이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하여 충북 청년 취업동아리에 최대 6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충북도기업진흥원은 21일 이같이 밝히고 직무 관련 온라인 강의 및 자격 취득 비용은 물론 면접을 위한 증명사진 촬영비, 면접수당 등 1인 기준 최대 10만원 한도로 실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자격은 도내 거주지를 둔 19~39세 이하 청년으로 취업 활동을 위한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며, 1인 단독 제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2월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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