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기업·기관과 23년 사업성과 및 24년 경영계획 공유

문화충동 정기총회 단체사진.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 청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종합문화기획사 ㈜문화충동(대표이사 최 천)이 지난 20일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기업가정신카페 세미나존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문화충동과 지역의 건강한 문화생태계 선도를 위해 함께 노력한 지역 청년 기업 대표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2023년도 사업성과 및 2024년도 경영계획 등을 심의했다.

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2023년 사회적가치지표 측정 ‘탁월’ 성과에 대한 공로로 ㈜문화충동 경영지원팀 임재건 팀장이 공로상을 수상했다.

최 천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문화충동과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올해 보다 적극적인 사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이 도움 주시고 함께 잘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문화충동은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청년예술가와 함께 지역의 건강한 문화생태계 선도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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