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다문화포럼 소속 다문화 이주여성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주여성의 권익보호와 일자리 창출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일본은 다문화학생 지원이 학교 편ㆍ입학부터 진로지원에 이르기까지 모두 매뉴얼이 작성돼 체계적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에 비해 한국은 체계적인 매뉴얼이 없어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과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한 연수도 한국은 교직원이나 관리자의 다문화 인식 제고 연수가 미비한 반면, 일본은 관리자와 교육관계자, 지역주민까지 다문화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김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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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기자
yearmi@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