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2명·시의원 4명…면접 거쳐 단수추천·경선 결정

국민의힘.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4·10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공천신청 접수 결과 모두 6명이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의원 선거 청주 9선거구에는 구은영(44) 충북도당 자문위원과 홍혜진(40) 전 국회방송 기자 등 2명이 신청했다.

청주시의원 자선거구에는 김종식(32) 흥덕당협 청년정책위원장, 김준석(38) 충북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민춘기(59) 흥덕당협 소통위원장, 박은수(60) 흥덕구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4명이 도전장을 냈다.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단수추천 또는 경선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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