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초등자녀 2~5학년생 20명 선착순 모집

음성군, 청소년 꿈나무 교실 발레단원 모집 포스터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충북 음성군은 국립 발레단과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월부터 진행하는 청소년 꿈나무 교실은 국립 발레단이 발레리나·발레리노 양성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사업으로, 음성지역 소외계층 초등학교 2~5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발레강습과 공연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발레강습 수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씩=에 걸쳐 진행되며, 국립 발레단원 출신 전문강사 지도로 발레 기본과 다양한 동작을 배우고, 10월에는 국립발레단 공연에 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발레강습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수강생들에게는 발레복과 슈즈 등이 제공되며,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이메일(eunoia979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발레강습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esart.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음성문화예술회관(043-871-5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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