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월 22일 까지 접수

[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2024년 충북문화관 제2차(하반기) 정기대관 공고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올해 충북문화관 제2차(하반기) 정기대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 외 기간을 대관할 수 있다. 대관 시설은 숲속 갤러리 1층(102㎡), 2층(107㎡), 기타 부대시설(야외공연장) 등이며 대관료는 1일 기준 2~3만원으로 시설별로 상이하다.

접수 방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충북문화관 대관 안내에서 신청서류 다운로드 후 대관 접수란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관 공고 기간은 오는 3월 22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약 4주간이다.

선정은 대관심의위원회를 통해 예술가(단체)의 역량과 작품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전시·행사를 결정하며, 결과는 4월 중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충북문화관이 지역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을 위한 창작활동 공간으로써 예술인의 활동무대와 도민 문화예술 향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 043-2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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