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공천 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개혁신당 이근규 예비후보 공약 발표 등 세불리기 활동 나서
엄 예비후보는"정부와 국회에서 쌓은 풍부한 네트워크와 경험을 제천·단양 발전을 이끌겠다"며 경선 승리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에 기회발전 특구 지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경선 승리를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단수공천이 확정된 이경용 예비후보가 공약을 내걸고 선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수도권 업체보다 지역 업체에는 파격적 인센티브를 제공△생물소재 바오산업 등 랜드마크산업 육성△기업활동에 필요한 철도, 도로 등 교통 인프라를 확충 등을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및 대학도시 건설 △ 장애인의 일자리와 취업기회 확대△ 대기업연수원 유치 등단양 북부권의 획기적 발전 등을 발표했다.
제22대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는 국민의힘 후보가 경선을 통해 확정되면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와 개혁신당 이근규 예비후보의 격돌이 예상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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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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