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충북 영동군지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돼지고기를 지원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충북 영동군지부(회장 김학제)는 지난 16일 지역의 소외계층 이웃에 전해달라며 돼지고기 2㎏ 190박스와 1㎏ 60박스(총 440만원 상당)를 영동군청에 기탁했다.

영동 한돈협회는 매년 돼지고기를 후원하는 등 지역의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군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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