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촌체험연구회 창립총회를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6차산업연구회와 농촌문화체험힐링연구회가 통합하는 농촌체험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청양군 농촌문화체험, 관광, 힐링, 치유사업 분야의 전문능력을 제고하여 지역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고, 연구회원의 의지를 결집하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창립됐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미숙 통합연구회 초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고 정관 제정 및 향후 활동 방향과 조직활성화 대책 등을 협의했다.

앞으로 농촌문화 체험과 농촌 전통 전래를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촌문화체험 운영 능력향상을 위하여 역량 강화 교육 등 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명숙 충남 도의원은 "전 국민이 힐링하고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지역으로 청양을 발전시킬 농촌체험연구회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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