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는 지난 1일 오후 2시경 세도면에서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고 있는 절도범들을 발견하고 신속히 112신고와 동시에 추격하면서 경찰관이 검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최철균 부여경찰서장은 민경 협력관계를 통해 신속히 절도범들을 검거할 수 있었다며, 유공자의 세심한 관찰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공헌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최철균 서장은 "모두가 동참하여 사회적으로 범죄예방 분위기가 형성되면 더욱 효과적인 안전한 부여군을 만들 수 있다. 앞으로 군민이 동참 할 수 있는 범죄예방 계획을 지속해서 수립하고 시행해 부여군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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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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