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명절을 위한 ‘군민이웃사촌되기 운동’ 을 전개했다.
이날 진천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014년부터 진천관내에 자매결연을 맺은 불우이웃에게 의식주 개선을 위한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모두가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주저없이 내밀 수 있는 진천교육지원청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힘쓰겠다" 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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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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