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심천면 이장협의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심천면 이장협의회(회장 배한식)는 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심천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심천면 20개 마을 이장들로 구성된 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봉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저소득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