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추첨 와인·곶감 등 인기 답례품 추가 증정

충북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홍보 포스터.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은 2월 한 달간 고향사랑기부제 설 명절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기존의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의 30%) 제공 외에 30명을 추첨해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추가로 준다,

추가 답례품은 와인·곶감·샤인머스켓이다.

이벤트 기간 내에 영동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3월4일 개별 통보한다.

군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과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