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5.9도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며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기업 등이 어려워지면서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SK 하이닉스 등 도내 대기업들의 기부로 인해 목표 모금액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이 생긴 이래 19년 만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해 12월1일부터 95억5천만원 목표로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1월31일까지 173억5천400백만원 모금, 역대 최고인 181.7도를 기록했다. 오진영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5.9도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며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기업 등이 어려워지면서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SK 하이닉스 등 도내 대기업들의 기부로 인해 목표 모금액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이 생긴 이래 19년 만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해 12월1일부터 95억5천만원 목표로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1월31일까지 173억5천400백만원 모금, 역대 최고인 181.7도를 기록했다. 오진영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5.9도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며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기업 등이 어려워지면서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SK 하이닉스 등 도내 대기업들의 기부로 인해 목표 모금액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이 생긴 이래 19년 만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해 12월1일부터 95억5천만원 목표로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1월31일까지 173억5천400백만원 모금, 역대 최고인 181.7도를 기록했다. 오진영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5.9도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며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기업 등이 어려워지면서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SK 하이닉스 등 도내 대기업들의 기부로 인해 목표 모금액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이 생긴 이래 19년 만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해 12월1일부터 95억5천만원 목표로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1월31일까지 173억5천400백만원 모금, 역대 최고인 181.7도를 기록했다. 오진영 기자

[충청매일 오진영 기자] 31일 충북 청주시 상당공원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5.9도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며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가계 부담이 커지고 기업 등이 어려워지면서 모금활동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SK 하이닉스 등 도내 대기업들의 기부로 인해 목표 모금액을 넘어 사랑의 온도탑이 생긴 이래 19년 만에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해 12월1일부터 95억5천만원 목표로 희망 릴레이를 진행했으며 1월31일까지 173억5천400백만원 모금, 역대 최고인 181.7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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