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홍보대사 정희영 교수, 애틀란타 한국학교에서 특강
정희영 교수는 "미디어의 세상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지 특강을 함으로써, 미디어 역사의 시작인 직지를 알리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에 직지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특강을 들은 5학년 한 학생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한국에서 인쇄했다는 것이 신기했고, 매우 자랑스러운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지난해 해외명예 홍보대사로 권용민(네덜란드 엑센추어 지사 근무)씨와 정희영 교수를 위촉한바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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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기자
kjangey@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