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 어린이집 일일 보조교사

조병옥 음성군수 어린이집 일일교사 사진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9일 도담 어린이 집에서 일일 보조교사로 활동했다.

조 군수는 이날 도담 어린이집에서 3세 유아 15명에게 동화를 읽어주고 윷가락 꾸미기 체험과 배식봉사 활동을 했으며, 보육 교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조 군수는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이 즐거웠고 아이를 낳고 보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출산율을 높이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어린이집에서도 돌봄과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내 53개소 어린이집에 차량유지비와 냉·난방비, 영아반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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