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안건 처리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제천시의회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3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및 일반안 6건을 원안가결했고, ‘제천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또 자치행정위원회 및 산업건설위원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총 147건의 조치 요구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다음달 28일까지 조치 결과 제출을 요구했다.

이정임 의장은 "다음달 19일 개회하는 제332회 임시회에 상정되는 현안사업에 대해 집행부와 심도있는 의견 교류를 통해 제천 발전을 위한 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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