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조례 제·개정안 등 처리

제296회 청양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의회는 지난 16일 2024년 첫 회기 일정인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청취하고 각종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회기에는 △청양군 리의 명칭과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024년 청양군 주민자치회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제출된 5개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기준 의원의 ‘생활인구 본격시행에 따른 생활인구 확보 정책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과 임상기 의원의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행복바우처 지급 제안’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차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한 해 우리 군의회가 열린 의정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양군의회는 군민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고, 민생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더욱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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