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화합과 소통으로 11년 무사고 달성 결의

청양산림항공관리소가 칠갑산 충혼탑에서 2024년 무사고 안전비행 결의대회를 갖고 기념 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산림청 충남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3일 청양군 칠갑산 충혼탑에서 2024년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안전결의 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이후 산불진화 및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림자원 보호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산림 보호활동을 안전하게 수행한 결과 10년 6개월 운영기간 4천 600여 시간의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록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종렬 소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여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11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록 달성을 목표로 결의문을 낭독했다.

김종렬 항공관리소장은 "전 직원의 협력으로 10여 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2024년 올 한해도 직원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11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꼭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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