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4-H 연합회가 목면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 4-H 연합회가 목면초등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고 1일 밝혔다.

최석원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배움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 학습단체의 대표 중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4-H 연합회는 매년 공동 과제 포장(콩) 운영 수익금을 지역에 기부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